SIZZ님 어록

뜨겁게 사는것

TIGERJUNE 2005. 3. 3. 11:52
요즘들어 무미건조함의 극을 달리는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오늘은 5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아직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삶이 재미없고, 매일 반복되고 그 지겨움에 답답함에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무언가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사랑에 빠지고, 게임에 빠지고..
결국 뭐든 뜨겁게 사는것, 열심히 사는것으로 그런 삶의 무미건조하다는 그런 느낌은 사라졌던 기억입니다.
다 알고 있는 것이었는데 그런기억을 잠시 잊고 있었나봅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생각으로, 모든것에 열정적으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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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2 오전 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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