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걱정도 태산, 걱정도 팔자라 했던가.
걱정해서 해결될일이면 죽어라 걱정하겠으나,
걱정하고 고민한다고 해결되지도 않을일에 새가슴 된다는건쓸모없이 소모적인 일인거잖아.
다 아는데, 그래도 고민하는건 인간이라 그런걸까?
역시 인간은 미완의 존재일뿐인거지.
득도한 옛 성현 이나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진짜" 고승들이 이럴때 제일 부러울 따름이다.
절로 가야하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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