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 : 쓰리, 몬스터 감독 : 박찬욱, 진과, 미이케 다카시 출연배우 : 강혜정, 이병헌, 임원희 상영정보 : 2004년 8월 20일 개봉 영화장르 : 공포 관람일 : 2004년 8월 22일 오후 9시 10분 극장 : 씨네씨티 극장 7관 개봉전인 지난주쯤 영화 홈페이지를 보고, 또 박찬욱감독이 참여한 작품이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극장에 들어갔다. 그런데 홈페이지가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한듯-_- 아직 안보신분은 홈페이지 절대 보지 말고 극장 가세요; 3개의 전혀다른(?) 작은 영화들로 구성된 영화이다. 박찬욱감독편은 마지막 알수없는 반전을 보여주는데, 먼지 이해가 잘 안간다. 그냥 결국 이병헌이 몬스터란 말인가? 2번째 미이케 다카시의 영화는 "착신아리"의 감독이어서 대충 어떤식일지 감을 잡혔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다지 공포스럽진 않았다. 끝날때쯤 대략 한번 크게 놀래키는것 말고는...아 마지막에 또한번있군;; 3번째 진과감독의 "만두" 그나마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또 교훈을주고자 하는 메시지는그나마 있는듯 싶다. 낙태와 영원한 젊음의 원하는 여자에 대한 비판이랄까.. 뭐 그런.. 각 편이 끝날때마다 뭐야 이게 끝이야 라는 말들이 객석에서 많이 흘러나왔고, 전체적으로 짧은시간에 3편의 영화를 보여주려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하지만 각 감독들의 비쥬얼리티와 특수효과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내 평점 : ★★☆ | |
2004-08-23 오후 5: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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