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JUNE
2005. 3. 3. 10:55
드렁큰타이거의 새앨범을 지난주에 yes24.com에서 예약구매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도착하였다. Tiger JK 싸인이 되있기를 원했는데, DJ샤인의 싸인이 되어있네.. CD를 하드에 wmv파일로 떠놓고 듣고 있다. 아직 몇번 안들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기존 드렁큰타이거색깔과는 많이 다른듯 하다. 이번앨범은 상업적으로는 별로 성공하지 못할것 같은 느낌이다. ---추가--- 퇴근길에 차안에서 오면서 다시 들었는데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할것 같지 않다;; 의외로 전혀 기존의 곡들과는 확연히 다른느낌의 대중적인 색을띤 곡들이 몇곡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몇몇 다른 목소리들이 나오는것으로 봐서 Movement Crew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것 같은데, 특히 양동근의 목소리를 확연히 들렸다.
드렁큰 타이거 5집 - 하나하면 너와나 (One Is Not A Lonely Word) 01 . 긴급 상황 02 . 편의점 03 . 이 놈의 shake it 04 . 가수지망생 1.(5,000원)[skit intro] 05 . 가수지망생 1.(5,000원)[skit] 06 . Liquor shots (술병에 숟가락) 07 . 死랑의 추억 08 . 기우제 (뭐꼬!) 09 . 하나하면 너와나 10 . 가수지망생 2.(계란이 먼저, 닭이 먼저) 11 . 채인, 체인 (Music is...) 12 . Symphony 3 13 . 고집쟁이 14 . Once upon a time (나의 어리석은 방황) 15 . 가수지망생 3.(동문서답-호랑정권&판돌이shine)[skit] 16 . 백만 인의 콘서트 (노래방 Rap) 17 . 내 인생의 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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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오후 5:39:02 |